최근 프로틴이 고갈되는걸 발견하고는 저녁운동 갓다와서

고구마, 닭가슴살, 브로콜리 송송 썰어 그릇에 포크하나만 딱!!

데스크탑 책상 위에 올려놓고 우걱우걱 먹으며 보충제 보러 왓어요ㅎ

다 먹긴 먹엇나 봅니다.. 티타늄웨이 2포대를 4,5월쯤 구매햇는데

꽤 오래 먹엇네요ㅎㅎㅎ 

공짜 제품 주는거는 글루타민을 선택해서 간간히 피곤할때 먹어줬느데

혜자템이엇던 기억도 잇구..  또 살까햇지만 워낙 많고 많은 제품에서

또 똑같은걸 가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ㅡ^;;

다른걸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가성비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 mrm 메타볼릭웨이를 가볼까 하면서 제가 근 5개월동안 먹어온

티타늄웨이 후기를 써보려해요

아무래도 처음 프로틴을 접한건 국내프로틴이엇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성분까지 정확하게 캐치할 수 없엇던 저의 안목이 부족햇던터라

국내제품을 상당히 선호햇엇죠

눈속임을 하는 불량업체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나서는 그냥 검사성적서를 내세우는

업체고 뭐고간에 그냥 배제를 하게되엇습니다

사실 국내제품을 이용하는게 자국민으로써 좋겟지만, 아무래도 제 몸을 담보로 섭취하는

거라 조금이라도 효과좋게, 조금이라도 손해 안보려는 생각에 그냥 미안하지만

정직하게 파는 업체들에게 미안해도 그냥 정신건강까지 생각해서 ㅋㅋㅋ

해외제품으로만 밀고 잇네요 ㅎ

해외제품들은 제가듣기로 성분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리콜에다가 손해배상 피소

단위가 엄청나서 개인이 소송을 걸어도 엄청난 배상을 해준다고 해서 업체에서

생산을 하는 단계에서 굉장히 철저히 한다고 해서 성분함량이나 열량부분 등

상세 스팩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어서 더욱 신뢰할 수 잇엇구요

보충제를 선택할때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골랏지만 결국 그만큼 효과가 입증된

프로틴, bcaa, 비타민 계열을 마니마니 먹다보니 이 부분에 신경을 쓰게되네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유당 알러지가 잇지 않는한 대게

비슷비슷하기에 어떤걸 선택해도 되지만 꼭 아주 좋은 품질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러 잇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옵티멈, SAN, VPX 등과 같이 첨가물이 적으면서도

믿을만한 제조사 제품을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고^^

그리고 이 제품은 저탄수, 저칼로리를 표방한 제품이라서 저같이 체지방에 민감하신

분들한테 잘 맞을거구요 가격도 싸고  가성비도 뛰어나고 맛까지 좋습니다 ㅎ

제가 장이 좀 민감한 편인데도 워낙 첨가물이 적은 SAN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설사 이런거는 전혀 없엇던거 같아요   딱한번?  운동 끝나고 하루는 라면이 너무

땡겨서 라면에 밥에 닭가슴살에  프로틴파우더까지 먹은날 딱 한번 설사한거 같아요

프로틴때문이라기 보다는 소화상태가 떨어진 상태에서 몰아쳐서 폭식한 결과엿던거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맛이 웨이치고 굉장히 맛잇으면서도 깔끔해서 바닐라, 딸기맛이 오히려 초코맛보다

더 뛰어난 제품이니 맛 부담이나 걱정 덜으셔도 될것 같다능..

포대 엄청 큽니다  감안하시고 주문하시길 ㅎㅎ

그리고 공짜 제품은 개인적으로 어떤걸 선택해도 좋겟지만 글루타민이나

오예바 한번 드셔보시는걸 ㅊㅊ

오예바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잇습니다 ㅋㅋㅋ  미국산이 국산보다도 견과류도

더 고소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    오예바 정말 중독수준 ㅠㅠ

드셔보세요 ㅋㅋ  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