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NS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부스터 중 하나인 vpx의 bang 제품의 인기가 상당히 좋은데

이와 컨셉과 성분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가려진 제품이 있는데 바로 아웃리프트이빈다.

운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펌핑을 극대화 시킨다는 컨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존의

구버전 아웃리프트는 펌핑성분에 올인햇으며 펌핑도 뛰어낫엇고, bcaa까지 함유를 하면서 아미노산에도

신경을 썻던 제품인데요. 물론 운동 전 프리워크아웃에는 빠질 수 없는 카페인, 크레아틴 또한

물론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bang 제품이 고함량에 많은 성분을 첨가하면서부터 아웃리프트는

사실 조금 뒤쳐진 제품이 되고 말앗던게 사실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샘플 하나 구해보겟다고 이베이 다 뒤지고, speedns에 몇개월동안 시달리며 샘플을 요청할

정도로 궁금햇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샘플 구하기가 어려워서 본 제품 1통 비움 ㅋㅋ)

사람들에게 잊혀지는듯 햇던 아웃리프트가 최근 리뉴얼 되면서 재탄생해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물론 저는 이 제품을 샘플을 4개정도를 받아서 먹어보고 재구매를 하면서 후기를 쓰고 있는데

베이스 성분은 동일한데,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성분들이 있어서 구매에 도움되셧으면 좋겟네요.

◆장점 몇가지◆

1) bcaa를 첨가

bcaa는 근육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아미노산 성분으로써 신체 활동 중 빠져나가는 대부분의 성분이 근육내의 bcaa

이기 때문에 활동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있을때에는 운동 전,중,후에 섭취를 해주게 되었을시 항이화 작용을 통해

근육량의 손실을 억제할 수 있으며 그외 근육합성에도 도움이 되고 지방을 운동 에너지원으로 전환시켜

지방 연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최근 부스터들이 bcaa를 함유해서 나오는 컨셉이

많은거 같습니다.

2) 무수 베타인 첨가

베타인은 근육 펌핑을 자극하기 위해 알려진 몇가지 성분들 중 하나로 최근 글리세롤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꾸준히 섭취하엿을 경우 근섬유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베타인과 함께

보충하는 산화질소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로써 근육의 충만함과 근매스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근육의 혈액량을 상당히 증가됨을 촉진시켜 중요한 성분입니다. 따로 드시는 부스터 중에

이런 성분들이 없을 경우에는 베타인이 첨가된 bcaa를 드셔주시는 것도 한 방법인데,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bcaa특성상 추천을 드리면  R1 제조사의 BCAA 트레인을 추천드립니다

3) 콜린

콜린은 개인적으로 강렬하다는 후기가 즐비하는 부스터류에서만 보던 성분인거 같습니다. 보통 수준의

부스터 제품들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던 정도인데...  이 제품에도 추가로 들어갓네요ㄷㄷ

전작 구버전 아웃리프트에서는 없던 성분 중 하나이기도 한데 콜린은 운동 강도와 성능을 지원하면서

정신적으로 멘탈을 증가시키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아세틸 콜린은 강렬한 훈련 중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근육의 수축을 도와주기도 하며, 대표적으로 부스터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Pro supps사의 mr.하이드

제품에도 들어 있습니다.. ㅎㄷㄷ

4) 카페인 무수 시트르산

카페인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

가장 잘 알려진 운동 수행능력 향상 성분 중 하나이죠. 아웃리프트에는 두개의 활성 카페인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 시트르산과 카페인 무수를 포함하는 350mg으로 구성되어 있습죠.

카페인 시트르산의 경우는 다른 카페인 소스와는 달리 빠르게 혈중 카페인 농도를 높여 빠르게 신체 에너지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중추신경 자극제입니다. 무수의 경우는 보통의 카페인으로 중간 계도에서

농도를 유지시켜주고자 하는걸로 보이구요.  카페인은 섭취를 하면 지방 손실 작업에도 좋고, 운동에 대한 분위기,

전반적인 멘탈 등 훈련에 도움이 많이 되니 먹고 안먹고의 차이가 커서 쓰이는 범위가 많은거 같습니다

5) 바이오페린

해외에서는 음식에 뿌려먹는 고추과의 일종입니다.  HOT한 맛이 나는 고추과의 열매인데, 검은 후추로도 불립니다.

바이오페린은 대략 20년전부터 생체 이용률을 높이는 강화제로 사용되어 왔는데 최소 30% 정도의 영양소

흡수를 강화시켜준다고 하는데 이미 5% 뉴트리젼의 유명 펌핑제인 Full as fuck 제품에도 사용되온바,

본 아웃리프트 리뉴얼 제품에도 들어가 있는데 버려지는거 없이 흡수를 시킨다면 이보다 더 좋은 효율이

어딧겟습니까..  많이 먹는게 능사가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전문 보충제 회사에서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6) rauwolscine

정말 주목해서 봐야할 성분입니다.

보통 강력한 부스터, 커팅제에 들어가는 성분으로써 요힘빈이 다수 쓰입니다. 한국 세관에서는 이를 잡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성분입니다. 그만큼 효과적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근데 rauwolscine 이 성분은

요힘빈과 꽤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대표적으로 효과적인 지방 버너 역활을 해주는데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

에서도 꽤 맣은 체중 감량을 유도해줍니다.  기능면에서도 요힘빈과 매우 유사하지만 rauwolscine 이 성분은

요힘빈과는 달리 불편한 부작용은 유발하지 않아 더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요힘빈의 대표적은 부작용은

*급격한 심장 박동수

*두통

*신경 과민

*현기증

*구역질

이런 느낌 떄문에 저는 싫어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은 전혀 없네요

◆성분◆

위의 내역이 전부 성분인데요.  기존 제품이 bang 출시 이후에 좀 애매한 제품으로 분류되면서 6점 정도로 평가를 햇다면

이번 리뉴얼을 거친 제품은 bang보다도 각성이나 지방 연소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어서 다른 컨셉을 표방햇기에

9점을 가히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인 함량만 좀 후달릴뿐이지 하이드랑 비교를 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제품이라

NS회원님들이 좋아하실거 같네요.  9점 줬다고 아까 썻는데  10점 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성분 좋아졋어요 ㅎㅎ   Fact 임 ㅋㅋ

◆펌핑◆

기존 제품도 펌핑은 워낙에 잘 되엇습니다. 다만 시트룰린이 무려 8g이나 되서 초 공복시 위가 좀 쓰릴 정도로 고함량이엇지만

이제는 위가 적응을 해서 그런지 별 느낌도 없네요 ㅋㅋ   펌핑은 정말 좋습니다. 아그마틴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시트룰린 말레이트 형식이라 흡수도 전혀 안밀리고 ㅎㅎ   펌핑은 9점 드립니다.

◆각성◆

최근엔 느낌도 안오는 250mg의 카페인이 아닌, 350mg에다가 콜린, rauwolscine이 뒷받침 해주며 단순한 카페인 조합보다는,

빠르고 중간 속도의 카페인 구성으로 먹자마자 올라오는 각성감이 제품의 효능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줌.

기존의 아웃리프트가 펌핑에 올인한 제품이라면,  리뉴얼 버전의 경우 기존의 펌핑감은 그대로 이끌어 가면서 추가적으로

각성을 뒷받침 해주는 성분을 추가한 추가 리뉴얼이기 때문에 전혀 마이너스 될것이 없음... 

솔직히 말하면 기존의 bang이나 하이드 제품의 인기를 누를 수도 있는 막강한 제품임... 

◆가성비◆

20서빙에 4만원.

기존 전버전도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사실 가격이 비싸서 1통 밖에 못 먹어봄..

하지만 어짜피 이렇게 쌘 제품들은 자주 먹지도 못하고, 자주 먹어봐야 내성만 늘어서 부스터 연비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

그래서 적당한 제품으로 베이스 섭취를 하고,  이렇게 쌘 제품들이나 특징이 있는 부스터류는 가끔 먹어주는게 맞기에

이벤트성으로 가끔 먹어준다면 좋을거 같고,  bcaa까지 첨가된 제품이라 bcaa를 따로 안먹어도 무방하기에 뭐 고만고마한거 같음

bcaa를 맛잇게 운동 중 먹는걸 선호하느냐,  귀차니즘을 이 제품 하나로 커버하느냐에 따라서도 제품 구매 가이드가 바뀔듯..,

보통 부스터 1서빙에 1300원에서 1500원 정도 하니 뭐 고만고만 합니다

◆맛◆

파인애플맛을 샘플로 접햇는데 맛이 정말 기가막힘..

요새 음료수 못먹어서 진짜 식도한테 미안할 정도였는데, 보충제로 진짜 음료수를 대신함.. 

그래서 가끔 입이 텁텁하면 부스터랑 bcaa먹을때만 그리워짐.. 프로틴은 느끼하고 ㅋㅋㅋㅋ

◆총평◆

아웃리프트를 뛰어넘어 Nutrex사는 이전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임상 투약실험을 충분히 하는

제조사로 유명합니다. 운동 전 섭취하는 제품들의 경우 성분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특색이 뚜렷하기로 유명해 보충제 중에서는 고객들의 손도 많이 타기도 하고, 그만큼 입소문이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리뉴얼 버전은 기존 제품보다도 확살히 에너지원의 극단적인 수준을 추구하는

분들한테 그 효과적 격차를 보여줄거 같은데 기존에 에너지원으로 유명햇던 테아그린을 그대로 유지하며서도

콜린, 베타인, 카페인 조합의 새로운 시도를 햇다는 점에서 원래 아웃리프트의 판매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네요

샘플을 4번 섭취해보고 현재 배송이 진행중인데,  샘플을 먹어본 입장에서는 각성부분에 있어서 확실한

느낌을 받앗던거 같습니다. 섭취한날은 늘 야근을 해서 8시면 퇴근해서 피곤할마도한데, ALLOUT 시킬 수 있엇던걸

봐서는 상당히 좋앗던거 같습니다. 하이드만큼 불면증도 없으면서도?  퍼포먼스도 좋앗고ㅎㅎ

통에 파우더가 반절만 차잇지 않길 바라며 빨리 왓으면 하는 바램에서 후기를 써봣습니다

정말 강력하니깐 약한거 찾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