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억울합니다.. 저는 2개 세일할때도 개당 37000원 정도 줬었느데

파격세일하네요 ㄷㄷ

그래도 효과 좋다는건 부정할수 없어서... 재구매하고 후기는 씀 ㅋㅋㅋ

사실 이런 조합이 없는거 같아요 

시트룰린도 아낌없이 흡수 잘되는 말레이트 형식으로 6g이나 넣고

축적되면 될수록 수화가 좋아진다는 베타인도 1.5g으로 듬뿍 들어 있고..

거기다 단일은 구할수도 없는... 하이드로맥스 글리세롤 1gㄷㄷ

모노로 따지면 2g 에 가까움 ㄷㄷ

거기다 콜린 비트레이트, 타우린, 아그마틴 워...

카페인은 적당한 200mg..

크레아틴은 없어서  GOOD

크레아틴...  사실 효과 좋죠   크레아틴만큼 또 안전한 성분이 잇을까연 ㅎㅎ

태릉선수촌 선수들도 먹고, 선수 지망생 어린 학생들도 먹는게 크레아틴인데..

학부모 엄마들이 사서 맥이는게 바로 크레아틴...  그정도로 깐깐한 대한민국

아무머니들도 자기 자식 대회 성적 늘어나라고 먹일 정도면 말다햇죠 ㅎㅎ

일단 저는 이 제품하고 몬스터밀크 스택을 좋아합니다  크레아틴 따로 먹기가 좀

싫더라구요.. 가성비 좋다고는 하는데, 뭔가 이런거까지 일부러 사서 챙겨야 하나?

내 수준에?  이런 생각에 가끔 생각이 많아져서 그냥 몬밀로 충당해요

1스푼 1.5g이면 제 수준에 딱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마일드한 부스터들을 좋아해요  원래 킬잇빠엿는데 최근에는 펌프 이그나이트만

먹구 잇네요..   확실히 킬잇 처음 먹엇을때 오졋죠

가슴운동을 햇는데 등운동을 햇나 싶을 정도로 광배근 펌핑에 승모까지 터질라 햇으니..

펌핑제를 따로 사먹기도 햇는데 이제는 그럴 염려도 없고요  하루 2번 운동할때나

가끔 고용량 섭취하고 싶을때는 1.5스푼까지 먹으니깐여   그럼 앵간한 펌핑제는 따라오지도

못할 정도로 근육이 터질듯한 느낌까지 드느데 꽉찬 그 느낌이 좋아서 가끔 그렇게 먹어요ㅎ

자주는 안하구요....

특히 제가 저녁 운동을 주로하는데 10시쯤 할때도 잇어요..  남들은 술약속 잇으면 그냥 그날은

제낀다는데 이게 운동이 거의 중독수준이다 보니깐 피곤해도 그냥 헬스장 가는 스탈이고

항상 부스터도 차 트렁크 짐백에 두고 다녀서 그냥 헬스장만 가면 그날의 운동은 해결됨.. -_-

일단 가고나서 운동하기 싫을때는 그냥 쉐이커에 요놈 탁 한스푼 털어넣고 센터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죠잉

가면 이쁜 카운터 여직원 보고 다시 한번 부스팅 받고 ㅋㅋㅋㅋ   쉐킷해서 먹습니다

맛은 음 머랄까 ㅋㅋㅋㅋ

시큼한 핑크 레몬이 피곤함을 싹 달래주는데 지금은 후르츠 펀치밖에 읍네영 ㅎㅎ

맛도 좋은편이구요   하지만 파우더가 더러 덩어리 져 있는데 이게 글리세롤인듯

수분 응집력이 크레아틴은 전체적인 덩어리가 굳는다면 이놈은 좁살같이 뭉치죠

물에 안녹으면 씹어먹으면 되고 ㅋ

알아서 식도만 넘겨주면 위가 알아서 해줍니당 ^^;;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는데 항상 본세트 들어가기 전에 전체적으로 몸에 수분이 찬 듯한

느낌이 드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드리면 몸에 부종이 낀 느낌이 들어요

이 글리세롤과 베타인이 엄청난거 같아서 최근에는 크레아틴의 수분 흡착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정도엿으니깐요   다음에 기회되서 단일 제품을 구할 수 잇다면 꼭 글리세롤과 베타인은

구하고 싶을 정도..  세관이 허락을 안하겟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운동을 하게되면 일단 밀고 당기고 보는데,  펌핑감이 너무 좋다보니 운동에 대한 자극력이

극대화 되는 것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카페인이 좀 적다고 느껴질 정도로 적은편이라서 각성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킬잇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노익스야 뭐 소문대로 카페인치고는

각성이 쌘편이라(티로신 등의 영향인듯) 잠을 못자서 불편한 느낌인데 그런게 없어요

후기보면 킬잇 상위 호환버전이라고 표현하신 분들도 계신데 저도 동감하는 편입니다

근데 또 킬잇은 회복성분도 잇고, 통도 간지나서  그만의 매력이 잇다고 생각하구요

돌아가면서 먹고 잇어요 

한통 비우고  다른거 한통 넘어가고 이런식 ㅎ

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싶다면 아무래도 글리세롤 베이스인 제품이고 쉽게 볼 수 없는

제품이라서 운동 전 하루동안 수분을 많이 먹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그리고 글리세롤의 경우 체내에서 빠져나가는데 1주정도 걸린다고 하니깐 이 제품을 먹을때는

띄엄띄엄 먹기보다는, 꾸준히 2주정도 복용하는 것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하고 싶네요

후기가 다 좋아서 사실 이렇게 후기가 일관된 제품도 몇 안되는데 그만큼 소비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낄만큼

평타 이상은 하는거 같습니다

먹고 더 빡씨게,  더 자극을 느낄 수 잇다면 전 먼짓이든 할거 같네요 ㅎㅎ

직장인들한테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다음날 일정도 소화할 수 있는 본 제품을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R1 제조사의 BCAA에 들어 있는 하이드로맥스 글리세롤 1g까지 첨가해서 이 펌프이그나이트와

함께 먹으면 2g 먹는것이니...  한번 근육 더 찢어보겟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두개 조합의 후기를 한번 남겨보것습니다요

아재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