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를 오래 먹어온 입장에서 항상 매년 인기있는 제품으로 번쩍이는 제품들이 있는거 같군요

하지만 큰 틀은 벗어나질 않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뭐 하나 꽂히면 그것만 조지는 스탈이라

그런지 가끔 한번씩 왓다갓다 하는 편이지 주로 먹던것만 먹는거 같군요

예로

부스터: 노익스, 킬잇

bcaa: 엑스텐드, 아미노x, 아미노코어

이외 아미노산: 베타알라닌, 카르니틴

프로틴: 프로스타웨이, 골드스탠다드, 신타

하지만 부스터는 위에 나열한거 이외에도 시도해본 제품들이 정말 많네요 

bang, 펌프 이그나이트, R1 TRAIN, 아웃리프트 등

기억도 안나는게 많지만 느낀점은 진짜 꾸준히 팔리는 것은 계속 잘 팔린다는 점 ㅋㅋㅋ

이번에 구매한 어썰트 같은 경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햇어요

다른 제품들이 거진 품절이라 구할 수 없었고, 당장 프로틴이 떨어져 보충제를 구매해야 하는 저로써는

몇몇 대안이 없었죠.  그 중에서도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머슬팜의 어썰트를 구입했답니다

2년 전쯤 타 사이트를 한창 이용할때.....

유통기한 임박 -5개월 제품을 받았죠.. 받자마자 판매처에 따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랫더니

유통시키는데 문제가 없다며 배짜라는 식 ㅋㅋㅋ  개노답인거 알고 거래 중단햇을 정도로 기분이

상햇는데 그때 결빙이 꽤 있어서 별로여서 다시는 어썰트는 구매를 안햇네요

근데 이 제품은 일단 조금 업그레이드 + 약간의 다이어트 된 제품입니다

기존의 어썰트는 노익스, 노샷건 처럼 굉장히 복잡한 성분비를 가진 제품이었으나 요즘 머슬팜이

깔끔하게 출시하는 추세라 그런지 이 제품 역시 깔끔하기 그지 없네요

비타민 B계열, 크ㅔ아틴, 베타알라닌, 베타인, 타우린, 글리신, 카페인, 카르티닌

끝.. 진짜 깔끔하죠

느낀점은 너무 요즘 쌘 부스터, 고함량 부스터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먼가 단기간만 먹어도

몸이 무리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머랄까 휴지기를 끝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부스터를 다시 시작햇으나

예정보다 빨리 다시 휴지기를 가져야겟다는 제 몸 상태?

운동 후에 너무 피로감이 심햇죠..  반대 급부로써 운동은 정말 잘 되었지만 제 미래의 컨디션을 너무

끌어다 쓰는 개념 같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부스터를 3개 정도로 분류하기로 햇습니다

1) 진짜 포텐 터트릴 용도(강한 제품)

2) 진짜 깔끔하고 마일드 한 제품 (적당한 제품)

3) 각성제 전혀 없는 펌핑제(약한 제품)

그래서 그날 그날 컨디션 보고 구매햇어요. 

컨디션이 별로인 날은 3번, 좋은날은 1번, 평균치다 2번..

이렇게 섭취 가이드를 정해놓지 않으면 그냥 쌘것만 먹고 운동 잘 못하게 되엇을때 돌아오는

후회, 절망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   그만큼 이 운동에 욕심이 과하다보니 일어나는 심리적

영향인거 같습니다  즐겨야 하지만 님들처럼 저 역시 이 운동에 목을 메고 있는 심정이라 그런지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죠...

퍼포먼스에도 신경을 썼고,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썼고, 넘칠정도는 아니나 적당한 펌핑력 등

제품의 컨셉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컨디션을 올려주는 용도"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래서 강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타 제품을

고르시길 바라구요,  저처럼 2번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에게 적합할거 같습니다

제품 총평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무난무난해서 더욱 자주 먹게 될거 같고  일단 가격도 괜찮은편이라

맘에들어요.  국민 부스터라 불리는 노익스도 사실 조금은 하드코어하죠 ㅋㅋ  절대 노익스는 2번은 아님..

1.5번?ㅋㅋ    1번은 진짜 노샷건이나 BANG, 하이드 같은 제품들이져

품절되서 제품들 고르기 힘든데 무난 부스터로 추천 한번 박아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