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될때 많은 사람들이 큰 결심을 하는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다이어트...
평생의 숙명이기도 한데 저는 평소 술이나 담배는 안하는 편이라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라 음식 절제가 쉽지는 않아요
한동안 연애에 집중한다고 운동을 제대로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오랫동안 놔버리고 살았기도 하구요
그렇게 결정하게 된 것은 바로 운동을 다시 꾸준히 하자라는 마인드로
주문한 프로틴 파우더 ㅋㅋㅋㅋ
운동할땐 보충제부터 구입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저로써는 비슷한가봐요
-노력-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첫번째 노력은 운동이죠
그 다음에 휴식이나 영양이 뒷받침 되어야 근육이 성장되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원래는 저도 보충제에 집착을 햇고 저걸 먹으면 자동적으로 몸이 나오는줄
알았었는데 그건 약물인 스테로이드였구요
보충제는 그냥 건강보조식품으로 표현하는데 갠적으로 그냥 우유에서
지방, 유당을 제거한 프로틴 자체를 파우더화 한거라서 원유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습뉘다 ㅋㅋ
너무 그동안 운동을 아예 놓고 살았는지 관리 자체도 소홀해진 탓으로
근육이 아닌 물살때문에 운동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프로틴 파우더라도 먼저 구입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ㅋ 느낌아닌 느낌~!!
-맛-
초코맛은 아주 맛이 좋은편입니다
마치 초코 마일로는 먹는 느낌으로 유당도 많이 제거되서 속도 편안한 편이고
쿠키앤크림의 경우는 마치 베스트라빈31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녹인맛처럼 아주
뛰어납니다. 다만 소용량으로 주문한 딸기맛의 경우는 우유가 없으면 먹기가 조금은
부담이 되는 지경이네요
쉐이커에서도 달달한 쿠키향, 초코형이 올라오는게 너무 좋습니다
네... 저는 2통을 사서 연달아 개봉 후 먹고 있거든요 ㅋㅋㅋ
체중이 80kg정도 나가는편이라 한번 먹을때 2스쿱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두통을 개봉해도 뭐 올해 안에 다 처리할 생각이라서 열심히 먹구 있네요 ㅋㅋㅋ
-양-
프로스타웨이가 양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일반 포대에 들어 있는 보충제들도 먹어봤지만 프로스타웨이만큼의 심적 안정감(?),
가성비, 양을 따라올 제품은 몇 안되는거 같아요
원래 10만원이 넘어가야하는데 이제는 9만이면 구입할만큼 아주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 ㄷㄷ
섭취하면서 궁금한건 하루에 단백질 보충제를 4스쿱 정도를 먹으면 너무 많이 먹는건
아니었나 걱정도 되었었는데 뭐 4스쿱까진 상관없다고 하네요
그 이상은 효율이 떨어지고 자연식에 충실해야겟죠
암튼 양 하나는 끝내주게 많기 때문에 양이 순식간에 줄어드는 건 걱정 안하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ㄷㄷ
-배송 및 느낀점-
배송은 5일 정도 걸렸고 평균인거 같습니다
샘플량은 만족합니다 5개
쉐이커도 안깨지고 잘 왔습니다
포장도 잘 해주셧고 완충제도 괜찮습니다
포대 찢긴거 없이 잘 왔고요
다음에 재구매 하러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