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이유

저는 운동 시간을 1시간 내외로 짧고 굵게 하는 편입니다

근비대는 장시간의 휴식을 통해 고중량을 드는것보다, 횟수나 중량이 줄더라도

단기간 근육을 끊임없이 괴롭혀주는게 근성장에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운동방법도 꾸준히 변경해가며 해보고 잇는데 잘 맞는거 같아서요

그에반해, 등운동의 경우는 스트랩의 사용이 불가피합니다

스트랩을 안쓰시는 분들의 대부분 의견이 전완근, 악력을 키우기 위해 안쓰는게

좋다고는 하지요

네 저도 동감합니다

but !!

결코 전완근은 척추기립근이나 광배근 같이 고중량을 버틸 수 있는 근력을 따라가질

못해요.. 결국 전완근 털려서 등과 기립근을 괴롭히지 못해서 스트랩 사용은

등운동에 잇어서 필수라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대중적으로 쓰이는 스트랩들은 감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숙련이 되엇다 할지라도, 언더그립 등 그립을 바꾸거나 바의 재질이 고무인 경우

감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더군요

등이 피로가 다 풀리고 운동이 가능해져서 휴식시간을 줄이고 싶어서 본 제품을

구입햇네요

장점

바를 감는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됩니다. 기존의 스트랩은 wsf를 사용햇는데

감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손바닥으로 딱 고정만

하면되서 감고 꽉 쥐고 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잇엇습니다

보통 렛풀다운에서 바가 많이 갈리는거 같은데요  조금 오래된 짐은 랫풀다운 바가

스뎅으로 처리되서 얇게 나옵니다. 그래서 스트랩을 감아도 두께감의 이질감이 없거든요

특히 이 제품은 손바닥 안쪽에서만 놀기 때문에 바가 두꺼워도 사실 체감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데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시설 좋은 센터를 선호하기 때문인데

최신 센터의 경우 랫풀바가 고무형태로 나옵니다.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서 고무가

입혀 나오는데 바가 대단히 두껍습니다ㄷㄷ  거기다 스트랩까지 차면 오로지 스트랩으로만

땅겨야 되서 불편한데, 이 제품은 손바닥 안에서만 놀기에 오히려 가운데 손가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이 렛풀다운의 고무를 지탱해줘서 이 제품의 진가가 나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 잇습니다. 베르사 그립이 유명한데 많이 비싸죠

근데 그 제품은 쉐이커 물통을 집어 물을 먹다보면 수분이 고무에 묻어서 그립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미끄럽죠  근데 이 제품은 오히려 수분이 닿으면 더 그립감이 좋아져요

흡수력이 잇어서 그런듯..  진짜 물이 오히려 그립감을 높여주니 물을 발라서 사용하는

경우도 잇네요 ㅋㅋㅋㅋㅋ  완전 고중량때만 ㅋㅋ

단점

처음엔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손에 익고  사용법을 숙지하고나서는 최강인데, 그 전 숙달이

안된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잇습니다

기존 스트랩과는 확연히 착용하는 방법이 틀려서 그래요 ㅋㅋ

이게 무척 단점으로 올수도 잇겟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도 진짜 시간을 단축할 수

잇다는 것만으로도 등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잇다는 생각에 저는 감히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고 관리만 잘해주면 몇년이고 쓸 수 잇을거 같네요  wsf 국민 스트랩의 경우

1달만 써도 갈라지고, 실빱 터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ㅠ

가성비나 효율은 무조건  하빈저 후크 스트랩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제가 데드는 190정도 하는데 이 제품 아주 잘 버텨주네요 ㅎㅎ

손바닥에 홈이 딱 걸려서 적당히만 잡아줘도 140까지는 적당히 잡아도 안풀려요 ^^

단점